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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명:타츠센카 라이무(大簾千歌 簾舞)
아름다운 천년의 가무
사니와명:렌,레이(簾)
아름다운 사람
물리계 정화 사니와
외양:골반까지 내려오는 흑발 생머리, 늘 느슨하게 하나로 묶음, 앞머리는 가르마 타서 턱선까지 온다. 눈동자는 호박색. 처진 눈꼬리의 야하게 생긴 미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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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면가 20대 초중반
과거:전직 유녀, 오이란. 유곽에서 제일 잘나갔다. 역시 유곽에서 태어나 버려진 아이들중 한 명이었지만 얼굴이 엄청난 미인이고 타고난 끼로 탑을 찍었다.
유곽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지만 직속 견습생이 없었다. 그러다 새 유녀를 고르는 장소에서 아이라를 직접 선택해서 가르쳤다. 과거가 묘하게 겹쳐서 그런지 아이라에게 약하다. 하지만 꽤 엄하게 아이라를 가르쳤다.
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다. 이름에서 보이듯이 예체능계에 강하다.
화나면 웃으면서 화낸다. 절대 과격하게 화내지 않는다. 이쪽 역시 직업이 직업인지라 때때로 쾌락주의+염세주의적인 모습이 강하게 나타남.
엄밀히 따지면 한때 기혼자. 자신을 어렸을때 부터 쫓아다니던 연하의 남자와 결혼했다. 집안 반대에 본처가 아닌 첩으로 들어갔지만, 후에 들어온 본처 역시 엄청 착해서 잘 지냈다. 그 이후 그 가문과 연루된 세력싸움에 휘말려 그 둘을 살리고 칼에 맞음. 죽어가는 도중에 콘노스케가 나타났고 그때 사니와일을 제의받음.
트라우마는 육류와 날 생선을 먹지 못한다.
역시 정화사니와로 블랙혼마루를 정화하다 테스크포스 팀에 들어갔다.
5명중 마지막으로 혼마루에 정착했다.
현재:본의아닌 색기 방출이 잦다. 저혈압으로 아침에 피로해한다.
만사가 다 귀찮아 뒹굴거리는걸 제일 좋아한다. 그래도 할 일은 다 한다.아이라가 할 일을 미뤄놓고 게으름 피우는 탑이라면 레이는 할 일 해놓고 늘어지는 타입.
특기:가,무,화
근시:돌아가면서 맡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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